손꼽아 기다리던 haneinu 작가의 신작이 나와서 작업하던 양아치 네토라레 작품을 잠깐 멈추고 바로 이거부터 작업했습니다. 배경글도 없고 말풍선도 큼지막큼지막해서 너무 편하네요. 처음으로 역식 손을 대본게 이 작가의 작품이었는데 어느덧 10번째 역식작! 그 때는 그림판으로 작업했는데 이제는 포토샵으로 폰트까지 바꿔가며 작업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퀄리티가 좋은 것 같은 느낌! 참고로 제가 작업한 작품들은 다 NTR 장르니 그 쪽 취향이신 분들은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좀만 쉬었다가 다시 양아치 네토라레 4편 작업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재밌게 읽으시길~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여주가 ntr남한테 가지는 감정은 쾌락욕구보다 동질감, 동정심이 더 강한 듯 하고 남주에 대한 마음은 바뀌지 않은것 같으니 ntr은 ntr이라도 굉장히 소프트한 축이네요.
Base +8
Posted on 15 September 2018, 15:06 by: MandalaOmanda
Score +7
난 히로인이 이미 저 NTR남에게 타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나를 위로해주기 위해 매번 와달라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NTR남이 준 쪽지를 손에 쥐고 있는 것도 그렇고 겉으로는 사랑하는 남편 일편단심인 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는 실컷 NTR남과 배덕감 충만한 불륜을 즐기고 있겠지 거기다 탁란 당한건 거의 확실해 보이니 이건 꽤 하드한 NTR에 속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