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작가 중 한 명인 배덕 선생님의 신작입니다! 이게 후속작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진짜 1편은 꼭 그림판으로 그린것 같은 그림이었는데 이제 주인공이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림체가 바뀌었네요. 후편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Haneinu 작가 엘프모녀 후편 소식은 언제 나오려나ㅜㅜ 신음 소리는 작업하는 거 너무 번거로워서 안 건드렸습니다. 다들 재밌게 즐기시길!
Posted on 30 November 2019, 22:34 by: wrestli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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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휩쓸려 다른사람과 섹스하고 첫섹스만에 남편을 배신한다는 일반적인 클리셰가 일차적으로 아쉽고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남편의 정신붕괴나 의심, 혹은 시기 질투같은 모먼트가 여기서는 전혀 보이질 않아서 뭔가 이전의 배덕선생이 그리던 네토라레물이라는 인상보다는 뭔가 가벼운 치팅물이라는 인식으로 보이기도 함. 그렇게 느껴지니 아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건가 싶고. 애초에 배덕선생의 진짜 꼴림포인트는 모자상간물에서 보여줬던 끈적한 섹스씬도 있긴 하지만 감정적으로 아내가 바람에 무뎌지고 남편은 그에따라 붕괴해가는 묘사가 메인이라고 보기도 하고...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임.
ㄹㅇ 이 작가 광팬인데 이번건 닉값 못했네. 배덕감 떨어지는 스무스한 NTR이누. 원래 심적으로는 저항하다가 슬슬 아 안되는데 이러면서 저항하다가 결국 떨어지고 아 몰랑 하는게 하이토쿠센세 맛인데. 딱보니 후편에서는 애랑 남편 낚시하는 동안 집에서 졸라하다가 애들 남편 있는 곳에서도 몰래하고 밤에 하고 대충 그런식이겠네 시작이 아쉽네. 하이토쿠 기대하던 사람들은 다 실망했다는 말 나올만한듯. 근데 번역은 ㅈㄴ 감사드립니다 형님!!!!!!
Last edited on 01 December 201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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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01 December 2019, 03:08 by: djejeijedj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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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후편!!!!!!!
근데 난 이 작가 건 네토라레 망상 신드롬이 최고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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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01 December 2019, 14:47 by: dlehdghks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