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해서 데타라 시장의 부하이자 정부로 전락하고 나서도 겉으로는 멀쩡한 척 하면서 준교수 활동을 하면서 방송에서 은근히 데타라 시장을 옹호하면서 스튜디오 뒤에서 밀애를 나눈다거나, 여비서로 되고나서 마찬가지로 앞에서는 멀쩡한 척 하면서 시청에서 정장을 입은체로 봉사를 한다거나... 평소에 준교수를 연모하던 남자들에게 준교수 시절의 복장으로 매춘을 한다거나 하는 씬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9편 나왔을 땐 밑에 '계속'이라고 뜨길래 다른 작품들 처럼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줄 알았더니 9편 이후의 시점을 여대생을 주인공으로 해서 후속작이 나오더군요. 여대생 유카 편에선 위에서 말한 장면들이 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