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식할 때 항상 하는 생각이 뭔지 아십니까?
하고 있을 땐 다신 없을 역작을 하는 것처럼 세상에 그렇게 꼴리는 작품이 없는데 다 끝나고 보면 별로 재미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농후한 레즈물이 안 나오는 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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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식을 해봐서 아는데 역식자 특이 자기가 한 망가에 도저히 꼴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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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작업할땐 꼬추 터질거 같은데 막상 다 하고 보면 딸치기 애매하게 안꼴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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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이걸 번역해주셨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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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엔 그냥 삼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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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시리즈 이어가고 싶다는 걸로 봐선 그냥 서로 끌어안고 있는 장면일 듯 함. 원문도 글이 좀 이상하긴 함. 성인지 작가가 으레 그렇듯, 글을 좀 못 쓰는게 원인이 되서 의미가 이상하게 전달된 듯. 나도 번역하면서 봤지만 의미전달론 저게 최선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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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뷰지 개쩌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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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달달해서 개좋네 이런작품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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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에 수간이라니 무슨 조합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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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는 작품이라 착각한 거일 수도 잇음
아님 나중에 다시 봐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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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아바다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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