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코멘트로 어떤 작품을 업로드할 건가를 두고 선택지를 주었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음 업로드 작품을 고를 건데요. 스캇물은 후보군에서 뺐습니다. 한때는 똥도 먹어보고 똥으로 샤워도 해봤었습니다. 방황하던 때 경험했던 이 후로 잊고 살았던 기억인데 최근에 그 날의 기억이 강렬히 떠올랐어요. 나는 왜 스캇물에 빠졌는가? 그건 스스로를 하찮은 인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상한 방향으로 성욕이 기울어진 것이었습니다. 인간이 아닌 것을 두고 기울어진 성욕이라니 이 얼마나 끔찍하단 말입니까. 이전 벌레태그 작품도 그렇고 앞으로 스캇과 벌레는 자의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현재는 NTR 단편 하고 있는 중입니다. 준비된 건 대부분 NTR 장르 뿐이라서 다음 편도, 다다음 편도 그런 작품만 올라올 것 같네요.
오늘의 후보군은 [어떤 작가의 작품을 우선으로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해보겠습니다. 1. Duokuma 2. Lewdua (후타나리) 3. Sevengar 4. roche 5. pinkj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