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이 바빠 이번 달에는 좀 늦었습니다 ㅠㅠ 확실히 아스카는 레이지에게 몸과 마음이 완전히 기울어진 상태인데 왠지 마음이 무거운 건 기분 탓이겠죠? ㅎㅎ 아무튼 이번에도 레이지는 카나를 버려두고 아스카에게 뛰어갔으니 (아스카가 남편을 가족처럼 레짱이라고 부르는 것에도 기분이 상한 상태고..) 다음 편에서 코우스케가 카나를 어떻게 요리할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더군다나 이제 그만 하겠다는 뜻을 보였으니 아마 작정하고 완전히 함락시키려 할텐데...
vistavesta// 글게요 ㅋㅋ 근데 아스카가 너무 불쌍하긴해요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갈려면 주인공 둘이 갈라져야해요. 아스카는 레짱하고만 한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끝나면 아스카는 평생 섹스못하고 사는 거 잖아요… 주인공한테 실망한 카나가 그대로 코우스케한테 넘어가고 카나가 이제 코우스케하고하는게 더 좋다면서 타락하면서 부부끼리는 걍 헤어지고 부부교간 제목처럼 끝날거 같네요.. 근데 역시 코우스케 개쓰레기네 ㅉㅉ 아예 뺏을생각으로 접근하는 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