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에 포함된 후일담 부분만 먼

봉팔맨 작가님은 언제 모쏠 탈출하나요

Base +20, seabar +11, lamilebo +5, WonJY +7, butalso +6, youarenotworthy +21, lightfinder +14, H_mikmik +24, asqw1025 +6, Master YI +13, balin9477 +10, kumisar +13, k13985514 +2, and 11 more...

ㄴ이 나쁜 새기...

Base +7, lamilebo +5, tkekem0125 +7, chinppo_sucker +13, kriese +8

크 해피엔딩 ㅅㅌㅊ

Base +6

효자 봉팔맨

Base +8, Haesi +6

그 뭐였지 이 작가 작품중에 후기 하나 되게 장문으로 남긴거 있었는데, 그거 정독해보면 찐따모쏠아다로서 존나게 공감이 가고 가슴이 아픔.

찐따인 나는 얌전하고 청순한 그 여자아이를 그저 힐끔힐끔 바라보며 애간장을 졸일 수밖에 없지만, 알파남은 아무렇지도 않게 따먹어 버린다. 그리고 내가 그저 바라만 보면서 "저런 청순타입은 쉽게 양아치 같은 놈에게 안대주겠지?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해서 청순하고 순결한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자" 이렇게 다짐했던 그 여자아이는 알파남의 훈훈한 외모와 능수능란한 '어쩐지 그런 분위기 조성'에 너무나 쉽게 처녀를 허락하며 찐따의 환상을 산산히 부숴버린다.

이윽고 알파남은 마구 그녀를 따먹은 뒤에 질리면 다른 꽃을 찾아서 벌새처럼 떠나버리고, 나는 크나큰 상처와 무력감과 열등감을 안고 살아가지만 알파남에겐 그저 "야 그러고 보니 내가 예전에 아다 뚫은년 있었는데...."하는 무용담의 소재에 불과한 뿐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알파남의 처녀 폭격기를 그저 무력하게 바라보고 열등감에 절어있는 베타남의 슬픈 심정이 아주 구구절절하게 느껴지더라...너무 가슴이 아려오면서도 꼴려서 정작 본편이 아니라 작가 후기 천천히 읽으면서 딸쳤을 정도였음.

Base +5, 초월자 +6, aruginas -6, Toilet121 +6, WlWlsmszmsrpwhdk14 +12, dhxlah +12, NazMc +11, kobatochandaisuki +8, GTCHMN +7, TIE_Defender2nd +10, monoguy +11

봉팔맨 그는 모쏠아다의 영웅이야...!

Base +6

봉팔맨식 순애가 보고싶네요

Base +6

이건 모음집으로 봐야겠네요.

Base +6

Base +6

팔남선생니뮤

Base +6, jakie830617 +6

Japanese (RAW): /g/2622774/1277f49bbd/

Base +42, joukaa +6, kriese +8

단행본이 나왔으니, 삭제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Base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