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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mage Teikoku (Magekichi)] Osananajimi to Oyaji no Saimin Sex o Toru Christmas | 소꿉친구와 친아빠의 최면 섹스를 찍는 크리스마스 [Korean]

[丁髷帝国 (まげきち)] 幼なじみと親父の催眠セックスを撮るクリスマス [韓国翻訳]

Doujinshi
Posted:2024-02-09 03:50
Parent:None
Visible:Yes
Language:Korean  TR
File Size:70.55 MiB
Length:34 pages
Favorited:406 times
Rating:
96
Average: 4.49

Showing 1 - 34 of 34 images

<1>
<1>
Posted on 09 February 2024, 04:03 by:   normalmorder    PM
Score +6
최면어플은 신이며 무적이다...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17 by:   ntrtheBULLY    PM
Score -100
실망이 커 욱하는 바람에 비하발언을 쓴 거 사죄드리며 다시 정정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

요즘 30~40대에 접어든 NTR 작가들 중 즐기기 어려운 작품들이 늘어남. 중년 아재가 자주 등장하는 건 작가나 독자가 나이 들었으니 그렇다 치죠. 어차피 보는데 알파메일이기만 하면 그만임. 근데 아무리 못 생겨도 진짜 드럽게 못 생긴 아재가 자주 나오질 않나, 거기다 NTR남들이 하는 소리가 점점 더 씹덕스럽질 않나. 이딴 게 알파메일? 알파메일 도대체 어디 감?

그리고 그런 작가들마다 자신의 밑바닥에 있는 매니악한 욕망들을 작품에 너무 많이 넣기 시작함. 어떤 창작 컨텐츠건 창작자가 너무 스스로에게 몰입하면 일반적인 독자들 입장에서는 공감하기 어렵거나 최악의 경우 역겹기 마련인데, 이 작가 양반들 근래 하는 게 그런 쪽으로 가고 있음. 뭔가 자신과 자신과 같은 취향의 고인 씹팬만을 위한 작품을 그리는 느낌이랄까? 이게 의식적으로 돈이 쉽게 벌리는 걸 알고 그리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실망스러움. 뭐 실망이야 제 몫이고 작가한테 무슨 영향을 주겠냐만은 감정이 그러함. 예로 그 타케다 히로미츠 작품 요새 전체 중 반은 버림. 이전에는 제일 많이 보던 작가로 지금도 타케다만한 작가 없지만, 예전에는 매 페이지 꼴려서 참기 힘들었다면 지금은. 여캐 디자인이 천박과 음탕을 넘어 그냥 더러워졌달까? 이곳저곳에 털을 수북하게 그리고, 그 좋던 아헤가오 표정도 더 이상 암컷의 그것이 아니라 걍 찐 동물 암놈이 짓는 것 같음.

이번 Magekichi 작품은 뭔가 마치 30~40대일 그런 작가들이 결혼은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결혼에 대한 서러움을 하필 씹덕스러운 언행으로 대놓고 드러내서 작가 양반 본인의 추태를 보는 것 같아 민망했음. 중2병 하는 짓을 진짜로 보게 되면 이런 느낌일지. 씹덕인데 알파메일? 극소수로 있을까 말까인데 작품에서 설득력도 없었음. 본 건 그저 알파메일의 탈을 쓰고 그 행세를 한 씹덕이었음. 요새 찐 알파메일은 도대체 어디로 간 거임? 이걸 보고 즐기라면 그건 제가 매니악한 쪽에 속해야 하지만 이쪽은 천박하고 하드한 걸 좋아하는 일반 독자일 뿐. 아님 매니악한 게 아니고 요즘 주 수요층 취향이 그런 건가. 그럼 뭐 걍 받아들이는 것밖에.

Magekichi - Osananajimi to Oyaji no Saimin Sex o Toru Christmas
Last edited on 09 February 2024, 10:23.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20 by:   hos1255    PM
Score +13
ntrtheBULLY // 옛날이랑 다르게 일부러 더럽게 그리는게 요즘 확실히 많이나오긴해요
Last edited on 09 February 2024, 13:30.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25 by:   ntrtheBULLY    PM
Score -96
상기 정정한 댓글처럼 이쪽도 수정.

hos1255 // 뭔가 다른 의미로 고인물에서 핵폐기물이 되어가는 느낌, 고인물 게임이 밟는 수순처럼. 걍 천박하고 하드하고 강한 지배욕을 충족시켜 주는 게 꼴려서 보는 저 같은 일반적인 독자층으로부터 멀어지는 느낌. 한 마디로 대중성은 멀어지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가는 느낌이 큽니다. 너무 매니악해.
Last edited on 09 February 2024, 09:47.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29 by:   moon18nom    PM
Score +20
ntrtheBULLY // ㄹㅇ 씹덕업계도 생산자나 소비자나 전부 고령화 된 느낌임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42 by:   woohyoo    PM
Score +46
역겨운 아저씨가 등장하는건 제가 인터넷을 접할 때 부터 있던 (아마 그 이전에도 있던) 흔해빠진 내용 입니다. 작가가 어떤 작품을 만들때 본인 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추는것도 아주 틀린건 아니지만 그게 전부는 또 아닐텐데... 제가봤을땐 이전에 비해서 전체 공급이 늘어나니까 그런것도 눈에 띄는거지 막상 비율로 따지면 얼마나 될 까요?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44 by:   ATRT    PM
Score +9
지금 다운로드 페이지 타임아웃 뜨면서 안 되는데 나만 그럼?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44 by:   sseeaf1124w    PM
Score +27
스토리가 병신이든 인물이 병신이든 일단 꼴리면 그러려니 하는데 안꼴림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50 by:   woohyoo    PM
Score +10
ATRT /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되네요 무슨 기준인지...
Posted on 09 February 2024, 05:56 by:   ntrtheBULLY    PM
Score -66
상기 댓글처럼 정신 차리고 정정.

Woohyoo // 그럼요, 알고 있죠. 근데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그런 작품의 절대량이나 비중이 아니라 이때쯤 30~40대에 접어 들었을 제가 보면서 함께 나이든 작가들 중에 그런 작품들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고 보기 힘들어져서 그렇음. 게다가 그쪽 분 말대로 공급이 늘어난 탓에 처음 보는 작가들 중에도 그런 작품들이 제법 보임. 비중이 적더라도, 현실이야 모르지만, 다른 장르에 비하면 여전히 NTR 절대량은 적어서 찾다 보면 계속 눈에 띔.
Last edited on 09 February 2024, 08:52.
Posted on 09 February 2024, 06:05 by:   moon18nom    PM
Score +20
woohyoo // 비율이 많이 늘어나긴 함. 양지 씹덕물도 아재 주인공 자체는 옛날부터 있었다지만 2010년대를 거치며 급격하게 3040 아재 주인공으로 범벅이 되었다는 지적이 있으니...
Posted on 09 February 2024, 06:20 by:   woohyoo    PM
Score +10
그나저나 작품에 나오는 아재는 최소 50은 되어보이는데... 왜 3040아재들 얘기가 나오는건지 ㅜㅜ
Posted on 09 February 2024, 06:21 by:   ntrtheBULLY    PM
Score -33
이것도 상기처럼 정정.

Woohyoo // 30~40대 아재 얘기가 나온 건 제가 언급하는 이런 작품들의 성향이 제가 보면서 같이 나이 먹은 작가들 작품에서도 많이 느껴지기 시작해서 그랬음요. 물론 제 시선이 바뀐 걸 수도 있지만. 그리고 NTR 장르가 주는 자극의 핵심은 배덕감, 우월감, 지배감이라 딱히 NTR남의 연령은 상관없음. 물론 몰입에 차이는 있겠지만 주는 자극이 워낙 강해서 무시 가능. NTR남으로 애새끼도 할배도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니고.
Last edited on 09 February 2024, 09:02.
Posted on 09 February 2024, 06:51 by:   moondo    PM
Score +22
다른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여캐를 그냥 혐오스럽게 그리는 작가들이 늘어남. 천박함을 넘어서 그냥 생긴거 자체가 뭔가 짐승같은 느낌을 주고 지저분하고 그러면서 주인공에 해당하는 추하게 생긴 아저씨에게 굴복하고...
Posted on 09 February 2024, 06:53 by:   woohyoo    PM
Score +4
ntrtheBULLY // 그냥 30대 이상이면 모두 아저씨로 묶어서 분류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그게 그닥 공감이 안가는거 같아요. 소설이나 만화에서 30~40대 주인공이 더러 등장하게 된건 요즘 오타쿠 나이대가 올라서 그렇구나... 연결이 잘 되는거 같은데 확실한 아버지뻘 아저씨 나이대의 NTR남을 등장시키는게 30~40대에 맞는 수요인지가... 말씀하신대로면 오히려 50~60대의 오타쿠가 서브컬쳐 소비층도 아닌데 이런 작품이 많이 늘어난건 오타쿠 연령대와는 상관없는 장르라는 설명이 되는게아닐지요? NTR남의 클리셰라는게 있잖아요 아재, 금태양, 최면오타쿠 등등
Posted on 09 February 2024, 06:55 by:   asuka159    PM
Score +12
BULLY / 단순히 이 만화가 재미없다면 공감 할 수 있지만 30~40대 NTR 작가 '모두'를 싸잡아서 말한데다가 자기가 안 꼴리는 만화가 나오는 이유가 작가랑 독자층이 나이 쳐먹어서 그런다며 비하하는 내용이라서 비추 받는 거임.
본인이 쓴 댓글이 문제라는 걸 이해 못하는 걸 보니 다시 읽어보는 게 좋을듯. 만약 다시 읽어도 이해 안 간다면 지능문제임

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이런 작품 좋아하는 소비자가 많아진 게 맞는데 뭘...중년 나오는 작품이 안 팔렸다면 이렇게 많은 작품이 나올 수가 없음.

나도 이 만화 같은 전개나, 딜도 박고 오고곡 거리는 거 안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 비하하는 건 더 이해 안 됨.

'난 친엄마 나오는 작품이 싫다'는 이해 할 수 있지만 '넌 엄마가 없어서 친엄마 떡인지 보는 거다'라고 하면 욕쳐먹겠지...이거랑 똑같은 상황이라고 보임
Posted on 09 February 2024, 07:00 by:   logibori    PM
Score +13
' NTR최면성인동인지세대갈등론 '
Posted on 09 February 2024, 07:00 by:   dongtop    PM
Score +21
ㅋㅋㅋ 공짜로 보는데 말이많다.

저게 잘팔리는데 어쩌라고?.

순애가 독보적으로 잘팔리는데 상위권작가들이 독식하고 (주로 여작가들)

저런 아저씨가 젊은애 따먹는건 꾸준한 수요를 보장함.
Posted on 09 February 2024, 07:06 by:   ntrtheBULLY    PM
Score -33
이것도 상기처럼 정정.

Dongtop // 단순히 재미있어어요. 이런 걸로 자기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을 곳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팔리는 것 같고 뭐라 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NTR 찾아볼 때마다 소위 말하는 찐 알파메일은 어디가고 알파메일 가면만 쓴 씹덕이 더 많이 나와서 아쉬운 거죠. 제가 여기서 뭐라 한들 뭔 영향이 있겠습니까. NTR남이라도 이딴 남자가 저정도 여성이라는 배덕감과 지배감을 위해선 어느 정도 단점이나 하자가 자극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하죠. 근데 그게 적정선을 넘어서 왜 이게 알파메일?이라는 지점에 도달하면 작품을 망치니까요. 뭐, 그냥 요새 주 수요층 취향이 그래서 제가 받아들이기 어러운 걸지도 모릅니다. 제게는 전혀 알파메일로 보이지 않기에.
Last edited on 09 February 2024, 09:19.
Posted on 09 February 2024, 07:10 by:   asuka159    PM
Score +12
서브컬쳐 소비자가 아닌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에로를 만화 형식으로 접하고 있다는 게 논리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논리적? 정상이냐고 물어본거임? 논리가 뭔지 모르나?
뭔 말 하는지 모르겠는데 문장 좀 정확히 써주셈
Posted on 09 February 2024, 07:26 by:   ntrtheBULLY    PM
Score -26
상기처럼 수정.

asuka // woohyoo님이 쓰신 글을 제가 일부 오해한 게 맞습니다. 그저 30~40대 언급은 제가 보고 함께 나이든 작가들 한정해서 얘기하려던 걸 감정이 지나쳐 오류를 범하는 바람에 일반화하는 얘기로 변질되었네요. 죄송합니다.
Last edited on 09 February 2024, 09:19.
Posted on 09 February 2024, 07:49 by:   디클레인    PM
Score +11
이남자 ntr장르에 얼마나 진심이었길래 닉도 그렇고 이렇게 장문의 글까지 써가며 폭발한거지?;;
Posted on 09 February 2024, 07:51 by:   asuka159    PM
Score +4
떡인지 주요소비층은 언제나 2030이었는데 뭐가 말이 안 됨?
오타쿠가 아닌 사람이 소비층이라는 말 전 없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는건지....생각의 흐름이 좀 많이 이상함
Posted on 09 February 2024, 07:56 by:   woohyoo    PM
Score +10
오타쿠 아닌사람이 주 소비층이라는게 아니라... 오타쿠가 주 소비층인데 그들의 연령과 상관관계가 다소 떨어지는 장르가 아니냐 하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도 10대때도 20대때도 기분나쁜 아재가 등장하는거 잘만 봐서 등장인물에 나를 대입하는류의 장르는 아닌거같아요. 흑인남성이 등장해서 NTR하는 망가가 나오는게 흑인분들이 망가를 많이봐서 그런건 아니니까요.
Posted on 09 February 2024, 09:35 by:   ntrtheBULLY    PM
Score -64
Woohyoo // 상기 댓글은 제 잘못이고 죄송합니다. 감정에 휘둘리니 정작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비하발언까지 나왔네요.

제 요점은 단순한 거였습니다. 이게 요즘 주 수요층의 취향이라 그런 건지, 그저 제가 보고 함께 나이 든 작가들 중 그런 변화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관점에서 근래 나오는 작품들 중 알파메일은 잘 안 보이고 탈만 쓰고 행세만 떠는 무언가만 보여요. 씹덕 알파메일이 어떻게 알파메일일 수 있는지 도저히 상상이 안 가서. 데프콘 정도? 아니 데프콘씨도 애매한 느낌인데 이보다 못한 씹덕 알파메일들은. 제 입장에서 씹덕은 캐릭터 생김새 기준이 아님요. 물론 외형도 중요하지만 외형이 멀쩡해도 캐릭터의 언행에 조금이라도 그런 특징 보이면 제 입장에선 아웃입니다. 제게 그만큼 씹덕스러운 가치관과 사고방식은 알파메일과 거리가 커요. 그렇다고 씹덕이 나쁘다 이런 건 아니고 그저 어째서 저게 알파메일?일 뿐입니다. 근데 그게 근래 주 수요층의 취향이라면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수밖에.

디클레인 // 그렇네요ㅋ 그냥 별거 아닌데 쌓인 게 터졌나 감정이 욱해서. 닉은 NTR 본질이 괴롭힘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은. 다른 분들이 NTR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게 뭔지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괴롭힘입니다. 배덕감을 느끼고 지배욕을 충족시키고 천박함을 즐기기 위함 뿐이라면 널린 능욕물로도 충분하죠. 그럼 NTR을 그것들로부터 차별화시키는 건 무엇일까.

NTR에서 여캐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빼앗기는 쪽의 존재죠. 빼앗기는 남자의 존재가 있기에 타 장르와 달리 NTR에는 가벼운 게임성이 탑재되어 있어요. 경쟁할 상대가 있는데 그것도 무려 100% 승리가 보장되는 승부. 순애, 하렘, 능욕, 고어 등등 여러 장르를 통틀어도 에로 분야에서 NTR처럼 게임성이 쉽게 보장되는 장르가 없죠. 이성끼리 대결하는 것보다 동성끼리 대결했을 때 승리가 주는 희열이 더 강한 건 본능적으로 알기 쉽습니다. 그리고 보장된 승리라는 점에서 보기도 편해요. 반면 순애에서 그런 승리의 만족감과 우월감을 조금이라도 맛보려면 작가가 좋은 이야기로 이성 간의 세밀한 밀당과 관계 발전을 그려서 상대방과 이어졌을 때 큰 성취감을 독자에게 전달해야 하는데 그건 뭐 매 작품마다 걸출한 단편을 만들어내라는 소리나 다름 없으니. 애초에 기본 구조가 삼각관계인 시점에서 이미 NTR이 훨씬 유리하죠. 거기에 NTR의 강한 자극까지 고려하면 쉬운 돈벌이가 되는 이유가 보이죠. 그리고 순애 쪽 작가 톱에 여성 작가가 많은 점도 설명이 되고요. 세밀한 이성관계를 디테일하게 풀어내는 건 여성 작가들이 더 익숙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고 NTR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존재는 빼앗기는 남자 쪽이라는 아이러니ㅋ 그래서 늘 NTR에서 빼앗기는 남주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답이 없죠. 댓글 중에 매번 빼앗기는 남자 쪽을 두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 말들이 많지만 본래 제 역할을 하는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ㅋ 마치 전형적인 소년만화의 최종 보스 같은 거죠. 실제로 NTR의 서사 구조는 소년 만화의 구조랑 하는 짓의 명암만 다를 뿐 그 이외에는 판박이니까요. 그래서 종종 댓글들 중 그런 무기력한 남주에 대해 이래저래 하는 걸 보면 그런 생각을 하곤 하죠. 남자가 안타까워서 저럴까? 한심해서 저럴까? 괴롭힘의 연장선으로 저럴까? 다들 이유는 다르겠죠.

결국 승패를 가르는 게임에서 승리가 100% 보장된채 빼앗기는 쪽의 인간인 동성을 압도적인 차이로 괴롭히는 데서 오는 우월감. 애초에 인류의 역사가 경재의 역사니 NTR 세계관에서는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겠죠. 인간 본능으로 성욕과 생식을 작품 속에서 많이 강조하지만 그만큼이나 폭력 또한 원초적이고 생존에 필수. 인간은 폭력적입니다. 근데 폭력에 더욱 관대한 세계관이니 더 말할 것도 없죠.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폭력이 주는 희열은 성적 쾌락 못지 않게 강력합니다. 수많은 폭력들이 행해지고 미디어를 타고 모두의 관심을 받잖습니까. 가정, 학교에서 벌어지는 것만 해도 넘쳐 나는데ㅋ 그래서 간혹 의아해요. 저 폭력이 일상화되어 있는 세계에서, 그리고 최고의 권력이자 폭력이 섹스력으로 귀결되는 세상에서 과연 NTR남들이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일까? 노력을 천재는 이기지 못하고, 즐기는 걸 노력은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 진정 남자 따먹는 걸 즐기는 게이를 누가 이길지ㅋ 지금까지 논리를 하나하나 따라가면 알파메일의 정점은 우락부락한 남성 게이가 아닐까요?ㅋㅋ 그런 모순점까지 통틀어 정말로 인간에 대해 많은 걸 알려주는 판타스틱한 장르입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그런 이유로 씹덕 알파메일이 납득이 안 갔나 봅니다. 씹덕과 괴롭힘이 영 이질적이란 말이죠. 또 하나 알아 가네요.
Last edited on 09 February 2024, 13:09.
Posted on 09 February 2024, 11:32 by:   yogin8810    PM
Score +6
어우...딸딸이 치러 왔는데 고봉밥이....
Posted on 09 February 2024, 12:47 by:   bluemedic    PM
Score +13
여기 뭔 댓글이 이렇게 많지..덜덜..;;

형님 p.32 하단 글자 겹침.
p.5 깜짝 -> 깜빡
수정 가능하시면 수정좀. 감사합니다.
Posted on 09 February 2024, 13:50 by:   retinadisplay    PM
Score +9
창작물은 어차피 허구의 이야기이므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법을 배우는게 좋다.
목이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내라는 말도 있지않나.
대꼴 그림체는 대세인 소재에 더 많을 수 밨에 없는 현상인 것이다.
Posted on 09 February 2024, 14:48 by:   xiao4    PM
Score +7
1점 2점따리 아이디 갖다가 주절주절 뭐라는거야 ntr에 인생걸었나 걍 딸치고 잠이나 자라 ㅋㅋㅋㅋㅋ ㄹㅇ 이정도로 진심이니까 소름이돋네 업로더 기분이 어떨지좀 생각해라
Posted on 09 February 2024, 15:31 by:   owata P    PM
Score +14
애초에 교배 아저씨란 밈이 왜 생겼는데... 배불뚝이 아저씨가 NTR 하는 건 NTR 중에서 3대 메이저 NTR남캐 중 하나 아님? 오히려 건실하고 잘생긴 청년이 NTR하는게 더 드물지 않나...
Posted on 09 February 2024, 17:13 by:   chunho    PM
Score +6
댓글로 왜 싸우는건지 3줄요약좀
Posted on 09 February 2024, 17:50 by:   yukiyuta    PM
Score +19
댓글 엄근진 개 경신같네
꽁짜로 보면서 뭔소리를 하는거임?ㅋ
걍 조용히 쳐보고 꺼져
Posted on 09 February 2024, 18:05 by:   wiqi199    PM
Score +22
이씨발 틀딱새끼들 틀니 압수
Posted on 09 February 2024, 18:21 by:   UgigiUgigi    PM
Score +15
ATRT //
몇일 전부터 서버 상태가 좀 메롱인거 같아요
몇일 전부터라기 보다 몇달 전부터??
페이지 못 불러오거나 다운로드 속도 엄청 느려지거나 다운 실패하거나
몇달 전부터 계속 그러던거 같던데 간간히 그럽니다
Posted on 09 February 2024, 18:54 by:   schoghy    PM
Score +18
그냥 쳐보면되지 뭔 쓸떄없이 병신같은소리 길게하고있네

보기싫음 보지말고 보고싶으면 보고해

정병있나 진짜
Posted on 09 February 2024, 23:51 by:   Critical Mass    PM
Score +35
아저씨라서 노꼴인 것보다 최면어플 딸깍 한방으로 NTR 하는 게 더 노꼴임
Posted on 10 February 2024, 00:31 by:   FactFactAttack    PM
Score +6
댓글창 아오
Posted on 10 February 2024, 01:07 by:   takitboy    PM
Score +38
좀 가세요라 어머련아
Posted on 10 February 2024, 12:32 by:   acrobat Y C    PM
Score +6
압도적 감사!
32p 일본어랑 한글 겹쳐있어요-
Posted on 10 February 2024, 16:45 by:   rlackdfo    PM
Score +6
ㅅㅂ 걍봐라
Posted on 11 February 2024, 04:54 by:   8=D{(l)}    PM
Score +44
돈도 안박고 불법사이트에서 보는 새끼가 말 존나 많노 ㅋㅋ
Posted on 12 February 2024, 08:54 by:   Ssomebody    PM
Score +6
엄근진 하면서 상기 상기 하는거 개웃김ㅋㅋ 긁?
Posted on 14 February 2024, 23:23 by:   dbsekdnd    PM
Score +7
캬. 그 역겨움이 좋은건데 그걸모르네
Posted on 19 February 2024, 19:08 by:   Ellencia    PM
Score +8
진지 빨자면 이게 뭔 NTR임 그냥 최면물이나 강간물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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