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증오는 공허한 나락에서 불타오른다. My hatred burns through the cavernous deeps.
세상은 내 고통과 함께 신음하고, 저 가증스러운 가식들은 내 분노 앞에 전율한다. The world heaves with my torment. Its wretched pretense quake beneath my rage.
결국엔 온 발기가 무너져내리고 모든 것이 내 존슨 아래 활활 불타오를 것이다! But at last, the whole of erection will break! And all will burn beneath the shadow of my dick!
나는… 웨스트바티칸. 피할 수 없고, 꺾을 수 없는 파괴자, 만물의 종결자,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I am WestVatican! The Destroyer! The end of all things! Inevitable! Indomitable! I AM THE CATACLY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