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에 올라왔던 타치바나가의 남자사정 소설판입니다. 번역 하시던 분이 잠깐 시험 준비 때문에 번역을 접은 사이 자도가 터지면서 붕 떠버린 작품입니다. 뒷부분은 번역이 안되어 있으니 이점 감안하세요.(번역 할줄 안다면 번역해서 올리겠지만 그러지 못해서 미번역 된 파트는 그대로 올립니다.)
참고로 스토리 부분은 해변씬 까지만 동일하고, 그 후로는 전혀 다르게 전개됩니다. 원작자와 우에하라 료우라는 스토리 작가가 함께 썻는데 전체적인 줄거리가 원작과 다른 이유는 원작자가 희망해서 그렇게 전개 된다고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