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선생의 <친구 아내 뺏기> 시리즈입니다. 시리즈래봤자 두 편이지만요. 혹시 동 작가의 <그 엄마의 상세> 시리즈를 못 보신 분은 꼭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배덕선생 작품 중에는 저 두 시리즈만 번역할 생각입니다. 배덕선생의 다른 컬러작화 시리즈는 이미 번역본이 있다는데 그걸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삽입없이도 이렇게 달아오르게 할수있다니 앞서본 근친물과 더불어 작가의 역량에 감탄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이런게 좋다 이런 실제세상 어딘가에서 일어날법한 날라리 여자가 호구물어 시집가지만 한편으론 예전버릇 못고치고 쉽게 대주게되는 그 상냥함이 나는 좋은것이다.. 나는 오늘도 다리아래로 눈물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