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미번작 뒤적뒤적하다가 여주가 너무 취향저격이라 작업했습니다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자면... 말풍선 작업을 하나하나 다 할 역량 및 시간이 안 돼서 대사는 여주 신체 감상에 방해되지 않는 곳을 찾아 몰아서 처리해버렸습니다 동일 상황에서는 가급적 비슷한 위치에 대사 배치해두었으므로 감상하시는데 큰 지장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아무튼 죄송합니다 물론 상대방의 신음소리를 듣고 거기에 코멘트하는 대사 같은건 흐름에 맞게 분리해서 작업했습니다 확실히 cg집은 번역 난이도는 낮은데 장수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후속편도 있어서 작업할 생각인데 분량이 1편보다 더 많네요 으어어어 작업 난이도도 더 높아보이던데 쩝 아무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