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26페이지에 나오는 여자의 대사와 99페이지에 식탁에서 선배가 투덜대는 대사는 뭐라고 하는 것인지 전혀 감이 안잡혀 번역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알려주시면 확인 되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단행본과는 관계 없지만 チャリング 이 단어가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변명은 의미가 없지만 일어, 국어 둘다 못하기 때문에 잘못된 번역들이 꽤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부분은 지적주시면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26, 99페이지 수정했습니다. 도움주신 cometraval님, Neveph님, vividlotus님 감사합니다. ---------------------------------------------------------------------------------- 44, 100페이지 오타와 잘못된 이름 표기를 수정했습니다. 44페이지가 아니라 49페이지 입니다.
26페이지 건 "큣! 큥! 도큥!"라고 되어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거 의성어 아닌가요? 예전에 유행했던 케이온이라는 애니의 '모에모에 큥!' 같은... 뭐, 26페이지의 경우엔 사람이 스스로 말하는 좀 과장된 상황이긴 하지만. (무슨 종류의 의성어라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찡하다' 같은 말할 때의 '찡'과 그나마 유사한 것 같지만... 제 개인적으론 그냥 일본 의성어대로 큥이라고 쓰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아니면 의성어라서 딱히 번역 안 해도 문제 없을 것 같고요.) 99페이지는 "맛없어! 볶음밥도 제대로 못 만드는 거냐!?"라고 되어 있네요. チャリン이 아니라 チャーハン이라고 쓰여 있는 것 같아요. チャリング는 모르겠군요. 네이버에서 치면 그나마 가까운 단어로 Featuring(다른 가수의 연주나 노래에 참여하여 도와주는 일)을 뜻하는 フィㅡチャリング 또는 フュ-チャリング가 나오긴 합니다만...